기사제목 성공이야기(40) - 마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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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이야기(40) - 마태

기사입력 2017.11.2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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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는 세리였다. 세리란 세금을 거두는 사람이란 뜻이다. 당시 로마제국은 세금 징수 방법을 이주 특이하게 했다. 세리를 임명하고, 그에게 세금을 징수하는 권한을 줌과 동시에 일정액을 가질 수 있도록 합법화한 것이다. 세리들은 할당 된 액수를 징수하고 난 후 일정액을 자신이 가질 수 있게 되자 인정사정없이 세금을 징수했다. 그리고 그들 자신은 부자가 되었다. 이로 인해 사람들은 세리를 증오했고, 그 얼굴을 외면했다 세리는 비록 부자가 되었으나 그들은 매국노요. 악덕자요 배덕자이다. 마태가 바로 그런 사람이었다. 그렇다면, 마태는 성공한 사람인가?. 아니다. 그는 실패한 자였다. 비록 부자가 되었으나 사회적으로 외면당한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인간의 성공은 일차적으로 그 마음 상태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마태는 부자가 되었으나 마음이 편하지 못했다. 가족들이나 그자신이 사람들에게 외면당했기 때문이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사회 안에서 사람들과 함께 희로애락을 서로 나누면서 살아가는 존재이다. 그런데 주변에 그럴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면 그 사람을 성공한 사람이라고 불 수 있겠는가? 성경을 보면, 마태는 자기 집 앞에 앉아 있다가 주님의 부름을 받아 제자가 되었다고 했다. 그는 혼자였다.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따라 기적도 보고 말씀도 들었는데 그는 주님을 따라갈 염두도 못 냈다. 사람들이 그를 싫어하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늘 외로웠다. 그런데 주님께서 그를 부르셨고, 그는 제자가 되었다. 친구들이 생겼고, 마침내 마태복음을 기록한 성경 저자가 되었다 성공한 사람이 된 것이다.
 그렇다면 마태의 성공 요인은 무엇이었을까?
 첫째는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닌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는 돈이 전부라고 생각했다. 가장 돈을 빨리, 많이 버는 길은 세리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돈을 많이 벌었다.  의식주가 풍부해졌고, 사는 데 불편함이 없어졌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돈으로만은 살 수 없다는 것을 깨달게 되었다. 돈도 필요하지만 그보다는 사람이 더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람이 우선이라는 이 깨달음이 인간을 성공하게 만든다. 성공의 요소는 깨달음이다. 자각이 중요하다. 삶에 있어서 무엇이 제일 중요한 가를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종교의 핵심은 깨달음이며, 깨닫게 하는 것이다. 깨달아야 성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는 버리는 것이다. 과감하게 버리는 것이다. 지금까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것을 버리는 것이다. 마태는 돈을 버렸다. 많은 돈을 버렸다. 제자들 중에 가장 귀하게 여기는 것을 제일 많이 버린 사람은 마태이다. 베드로도 주님을 따르기 위해 배도 버렸지만 마태와 비교하면 아무 것도 아니다. 주님을 위해 가장 많은 것을 버린 자는 마태이다. 마태가 돈을 버렸다는 것은 지금까지 자신의 삶을 버렸다는 증거이다. 가장 귀하게 여긴 것을 버렸다는 것, 그것이 마태를 영적으로 성공시킨 것이다. 인간이 돈을 버린다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이다. 그것은 돈 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을 찾아냈을 때, 비로소 가능한 일이다. 마태는 예수의 가르침이, 그 가르침대로 살아가는 것이 돈 보다 더 가치 있고, 돈으로 살아가는 것보다 더 행복한 것임을 깨달았다. 그래서 돈을 버린 것이다.
 셋째, 그는 영적 통찰력을 가지고 주님을 따랐다. 다른 사람들은 그냥 주님을 따라 다니면서 기적도 보고 말씀도 듣고 했지만 마태는 영적 통찰력을 가지고 주님의 모든 행동과 말을 살폈다. 그리고 결론을 내렸다. 예수 그리스도야말로 유대인들이 그렇게 기다리던 메시아라고. 주님의 제자 중에 성경을 쓴 사람은 베드로, 사도 요한, 그리고 마태뿐이다. 그가 영적 통찰력으로 주님을 살피지 않았다면 그는 성경을 쓸 수가 없었을 것이다.
 오늘날, 현대인들, 그리스도인들은 돈을 많이 벌면 행복해진다고 생각하고 있다, 착각이다. 돈이 인간을 행복하게 성공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인간을 행복하게, 성공하게 만든다. 사람이 먼저이고, 돈은  나중이다. 사람들은 버리기를 주저 한다. 버려야 얻는다. 돈을 버리면 돈을 얻고, 권력을 버리면 권력을 얻는다. 사람들은 주변을 살피는 통찰력이 부족하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제반 현상들을 주의 깊게 살피면 무엇을 준비하고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를 알 수가 있다. 말할 때, 말할 수 있고 침묵할 때 침묵할 수가 있다. 떠나기도 하고 머물기도 한다. 특히 그리스도인에게는 영적 통찰력이 필요하다. 그래야 신앙을 지킬 수 있고 이단에 끌려가지 않으며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추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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